음성듣기
  • 윷판과 바둑판은 내가 맡으리니
  • 하루는 태모님께서 전선필에게 말씀하시기를 “윷판은 나요, 저울은 성포요, 잣대는 수제 너니라.
  • 저울은 성포한테 주고 잣대는 너를 주리니 윷판과 바둑판은 맡을 사람이 없어서 내가 가지고 간다.” 하시고
  • 또 말씀하시기를 “너는 목숨이나 건져 주어라. 전하기만 잘 하여라.” 하시니라.
  • 잣대 도수의 선필과 저울 도수의 민환
  • 이 날 이후로 선필이 늘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길고 짧은 것은 대보아야 안다.” 하고
  • 민환은 “내가 일을 공평하게 보니 어머니께서 나에게 저울 도수를 맡기셨다.” 하니라.

  • (증산도 道典 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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