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천하의 난법자들이 서로 먼저 나오려 하니
  • 하루는 태모님께서 담뱃대를 좌우로 휘저으며 말씀하시기를
  • “천하의 뭇 무리들이 서로 내가 낫노라고 다투어 고개를 쳐들고 먼저 나오려 하니 이것이 천하에 끼치는 병폐의 하나로다.
  • 이제 그대로 두면 분란이 가중되고 혼란이 자심하리니 이 담뱃대를 휘둘러 그 쳐드는 꼭뒤를 치면
  • 그 머리가 본처로 쏙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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