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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神道)와 인도(人道)의 천지 어머니 공사
  • 하루는 태모님께서 젖을 배꼽까지 늘어뜨리시고 성도들에게 젖을 훑어 뿌리시며 말씀하시기를
  • 야, 이놈들아! 내 젖 먹어라. 너희들은 다 내 새끼들이니 내 젖을 먹어야 산다.” 하시니라.
  • 또 속옷을 벗으시고 두 다리를 벌리고 서서 “이놈들아, 네놈들이 전부 내 밑구녕에서 나왔다. 내 보지 밑으로 나가거라. 어서 오너라, 어서 와.” 하시니
  • 성도들은 그리로 지나가지 않으면 죽는 줄 알고 서로 머리를 들이밀고 먼저 들어가려고 야단이니
  • 태모님께서 “야, 이놈들아! 한 놈씩 들어오너라.” 하시니라.
  • 이 때 호호백발(晧晧白髮)의 노인들까지 갓 벗을 겨를도 없이 뿔뿔 기어서 통과하려고 하니
  • 태모님께서 갓을 뜯어 버리시고 지나가게 하시며, 여자 신도들도 모두 기어서 지나가게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226)




  • *** 226장 태모님께서 억조창생의 생명의 어머니이심을 천지에 선포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