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자손 줄을 내려 주심
  • 옥구에 사는 고권필(高權必)이 마흔이 넘도록 자식을 두지 못한지라
  • 신유(辛酉 : 道紀 51, 1921)년에 하루는 태모님께서 권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총각이니 이로부터 총각을 면하라.” 하시더니
  • 그 달로 권필의 아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라.
  • 자손은 칠성 기운으로
  • 조종리에 사는 강칠성(姜七星)이 아들이 없음을 늘 한탄하며 지내거늘
  • 하루는 태모님께서 칠성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고 정성껏 심고(心告)하라.” 하시고
  • 사흘 밤을 칠성의 집에 왕래하시며 칠성경(七星經)을 읽어 주시니 그 뒤에 칠성의 아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라.
  •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칠성 기운은 사람의 생명이니 자손은 칠성 기운으로 생기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57)




  • 6절 57:6 아들. 이 때 낳은 아들의 이름은 휘련(彙練)으로, 1921년 11월 25일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