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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이름이 가장 좋구나
  • 이 달 8일에 태모님께서 콩씨를 가리시는데 강운서(姜雲瑞)가 들어오거늘
  •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니 “운서(雲瑞)입니다.” 하고 대답하는지라
  • 다시 물으시매 이번에는 “도석(道碩)입니다.” 하거늘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이름이 가장 좋구나.”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82)




  • 1절 82:1 강운서(姜雲瑞, 1869∼1938). 족보명 낙구(洛求), 운서는 자. 보통 키에 말을 잘 했으며, 60세에 가까운 나이로 도장에서 잔심부름을 많이 했다. 조종리 도장 말기에는 북방주로 활약했다. 11편 207장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