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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모님의 혈적증
  • 3월 하순부터 민환이 태모님을 모시고 공사에 수종 드는데 태모님께서 종종 복통이 나서 도중에 공사를 그치시는지라
  • 그 증세를 여쭈니 “태종(太宗)을 낳은 후부터 복통이 심하다.” 하시거늘 민환이 보니 혈적증(血積症)이더라.
  • 이에 민환이 산약(散藥)을 써서 혈괴(血塊)가 녹아 나오게 하니 그 후로는 통증이 아주 없어지니라.

  • (증산도 道典 11:88)




  • *** 88장 태모님의 지병. 태모님께서 평소 가슴앓이를 하셔서 공사 도중에 쓰러지곤 하셨는데 그 때마다 고민환 성도가 약을 지어 고쳐 드렸다.(이우인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