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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의 뿌리 성씨로 강세하심
  • 세상에 성(姓)으로 (風)가 먼저 났으나 전하여 오지 못하고
  • 다만 사람의 몸에 들어 체상(體相)의 칭호로 쓰이게 되어 풍신, 풍채, 풍골 등으로 일컫게 되었을 뿐이요
  • 그 다음에 강(姜)가가 났나니 강가가 곧 성의 원시라.
  • 그러므로 이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로 반본하는 고로 강가가 일을 맡게 되었느니라.

  • (증산도 道典 2:37)




  • 1절 37:1 풍가. 삼황의 한 분인 태호 복희(太昊伏羲, ?∼서기전 3413)씨의 성(姓). 인류 역사 최초의 성씨이나 절손되어 전하지 않는다.
  • 3절 37:3 강가. 염제 신농(炎帝神農, ?∼서기전 3078)씨의 성으로 현전하는 최고(最古)의 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