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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산에서 형렬을 살려 주심
  • 상제님께서 여러 산을 다니시며 많은 공사를 행하시니, 크고 높은 산일수록 더 찾으시고 그 산의 폭포 밑을 가기도 하시니라.
  • 갑진(甲辰 : 道紀 34, 1904)년 초봄에 상제님께서 형렬과 호연을 데리고 각처를 돌아다니시다가 하루는 태백산에 오르시니 산에 눈이 살짝 덮여 있더라.
  •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던 중에 갑자기 형렬을 향하여 이쪽으로 오라는 듯 손짓을 하시는데 형렬이 어리둥절하여 그대로 서 있거늘
  • 호연이 “바로 서래요!” 하고 소리치매 그제야 알아듣고 상제님 쪽으로 한 발을 옮겨 놓으니
  • 그 순간 큰 바위가 형렬의 뒤로 벼락같이 굴러 떨어지니라.

  • (증산도 道典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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