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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주의 일본의 역할
  •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올 농사에 어떤 종자를 심는 것이 좋겠습니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일본 사람이 녹(祿)줄을 띠고 왔나니 일본 종자를 심으라.” 하시고
  • “생계(生計)의 모든 일에 그들을 본받으라. 녹줄이 따라오느니라.” 하시니라.
  • 하루는 한 성도가 일본 사람을 ‘왜놈’이라 부르니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 “일해 주러 온 사람들을 그렇게 험하게 말하면 어떻게 일을 제대로 하리오.
  • 일 보는 사람이니 왜놈이라 부르지 말고 ‘일본 사람’이라 부르라. 일인(日人)은 일꾼이라. 나의 일을 하나니 큰 머슴이 될 것이니라.
  • 그러나 일꾼이 주인의 집을 빼앗으려 하므로 마침내는 크게 패망할 것이니 일본 사람은 나한테 품삯도 못 받는 일꾼이니라.” 하시니라.
  •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본은 깔담살이 머슴이요, 미국은 중머슴이요, 중국은 상머슴이니라.
  • 깔담살이가 들어가면 중머슴이 나와서 일하고, 중머슴이 들어가면 상머슴이 나오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5:22)




  • 8절 22:8 깔담살이 머슴. 꼴머슴. 땔나무나 꼴을 베어 오며 집안의 잔일을 거드는 나이 어린 머슴. 안내성 성도의 제자 배학범의 딸 배은실(1935∼ )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