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전통 의례의 칠성 기운
  •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이 상투의 이치를 아느냐?” 하시니 성도들이 대답하지 못하거늘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상투가 앞으로는 네 번 돌고, 뒤로는 세 번 돌아 칠성(七星)이 응하였나니
  • 너희들 각자가 칠성을 짊어지고 다니느니라.” 하시니라.
  • 상제님 어천 후에 성도들은 이 말씀을 상기하여 각기 상투를 보전하니
  • 김자현(金自賢), 차경석, 안내성(安乃成) 등 많은 성도들이 상제님의 말씀을 중히 여겨 죽을 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으니라.

  • (증산도 道典 9:125)




  • *** 125장 김택식이 조부 김자현 성도로부터 직접 전해 듣고 증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