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내성의 아버지 신명을 만나게 해 주심
  • 상제님께서 구릿골 약방에 계실 때 하루는 내성을 불러 물으시기를 “내성아, 네 아버지가 보고 싶으냐?” 하시니
  • 내성이 “제 평생 소원입니다.” 하고 아뢰거늘
  •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네 아버지를 불러 왔으니 문을 열고 보아라. 만지지 말고, 말도 하지 말고, 보기만 하여라.” 하시니라.
  • 이에 내성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명하신 대로 문을 열고 보니 부친이 토방에 서 있거늘
  • 상제님께서 “마당에 내려가서 절을 하라.” 하시매 내성이 버선발로 토방 아래로 내려가 절을 하니라.

  • (증산도 道典 9:151)




  • *** 151장 안내성 성도의 무릎에 앉아 상제님 말씀을 전해 들으며 성장한 아들 안정남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