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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에 두지 말라
  • 박공우가 상제님을 모시고 태인을 지날 때 한 젊은 여자가 지나가거늘
  • 공우가 체면상 바로 보지 못하고 그 아름다운 자태를 사모하여 잊지 못하니
  • 상제님께서 아시고 이르시기를 “(色)은 사람의 정기(精氣) 모손(耗損)케 하는 것이니 이 뒤로는 어떤 여자를 만나든지 볼 때에 익히 보고 마음에 두지 말라.” 하시니라.
  • 공우가 깨닫고 그 뒤로는 여자를 대할 때에 언제나 명하신 대로 하니 마음에 탐욕이 일어나지 않더라.
  •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사람 눈의 정기를 빼어 쓰려고 불을 내나니 불나는 곳을 보지 말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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