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갱생주를 읽게 하심
  • 상제님께서 어느 날 저녁에 갑칠을 불러 갱생주(更生呪)를 읽어 주시며 “용화동(龍華洞)에 가서 사람을 만나거든 읽어 주고 오라.” 하시니
  • 갑칠이 명을 받고 용화동에 갔으나 어찌된 일인지 밤늦도록 아무도 만나지 못하거늘 하는 수 없이 하늘을 바라보고 갱생주를 읽으니라.
  • 갑칠이 돌아와 상제님께 사실대로 아뢰니 “잘 하였다.” 하시며 칭찬하시니라.
  • 更 生 呪
    갱 생 주
    天更生 地更生 人更生 更生 更生 更生
    천갱생 지갱생 인갱생 갱생 갱생 갱생
    天人天地天天 地人地地地天 人人人地人天
    천인천지천천 지인지지지천 인인인지인천

  • (증산도 道典 9:185)




  • *** 185장 『용화전경』의 저자 김락원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