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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고 그름이 나오느니라
  • 하루는 태모님께서 공사를 행하며 말씀하시기를 “수운가사는 내 일을 노래한 내 비결이요, 오주는 너희들의 비결이니라.” 하시고
  • 마소, 마소, 그리 마소. 옳고 그름이 나오느니라.” 하시며 바둑알을 들어 일일이 바둑판에 내리치시니 바둑알이 다 깨지거늘
  • 바둑알을 사 오게 하시어 또 바둑판에 내리치시매 이번에도 모두 깨지는지라
  • 이에 다시 사다 올리니 그제야 바둑판 위에 놓으시고 큰 소리로 “치호(治乎)야, 치호(治乎)야!” 하고 외치시니라.
  • 이어서 “종자(種子) 뭉치를 가져오라.” 하시어 각종 씨앗 뭉치를 펴 놓으시고 일일이 살펴보신 후에 도로 싸서 두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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