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모든 것을 환히 들여다보심
  • 하루는 치성을 맞아 충남 부여에 사는 한 성도가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수박 한 통을 가지고 와서 태모님께 올리니라.
  • 그 때는 수박이 매우 귀한 때이거늘 태모님께서 뜻밖에도 그 수박을 마당에다 내던지시니 수박이 쩍 하고 쪼개지는지라
  • 성도들이 보니 수박이 전혀 익지 않아 속이 하얗더라.

  • (증산도 道典 11:383)




  • *** 383장 김순자 증언.
  • 1절 383:1 치성. 오성산 도장 치성에는 대략 200명 정도가 참석했다. 치성 음식은 몇 사람이 맡아 하루 종일 준비했는데, 제물을 신단에 차려 놓으면 칼로 자른 듯이 높이가 똑같을 정도로 정성이 기가 막혔다.(오수엽 성도의 장남 오흥률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