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불쌍한 우리 창생들을 어찌하리
  • 태모님께서 9월 상제님 성탄치성 전날에 무수히 개탄하여 말씀하시기를
  • “이 자손들을 어찌하면 좋으리오. 죽게 되면 저희들이나 죽지 애매하고 불쌍한 우리 창생들을 어찌하리.” 하시며
  • 성도들을 동쪽으로 향하여 벌여 앉히시고 해마주(解魔呪)를 읽게 하시며 이르시기를 “살려 내자, 살려 내자!” 하시니라.
  • 이는 장차 일본 제국주의의 칼날에 수없이 죽어갈 이 땅의 백성들을 구제하시기 위한 공사이더라.

  • (증산도 道典 11:385)




  • *** 385장 고민환 성도는 『선정원경』에서 ‘이 공사는 일정 말기에 희생될 우리 동포를 살려 내는 공사’라 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이번 개정판에 이 내용을 추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