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가족에게 치성 올리고 주문을 읽게 하라
  • 7월 보름날 전주 삼례에 사는 김성녀가 태모님께 와 뵙고 여쭈기를
  • “옥구군 대야면 죽산리(竹山里) 고척(高尺) 마을에 사는 김완산(金完山)이 폐결핵으로 10여 년을 앓다가 이제 사경에 이르렀사오니 고쳐 주시옵소서.” 하니라.
  • 이에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돌아가서 환자의 가족들로 하여금 치성을 올리고 시천주주를 읽게 하라.” 하시니
  • 성녀가 환자의 집에 가서 명하신 대로 하매 그 병이 곧 나으니라.

  • (증산도 道典 1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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