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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개벽시대
  • 선천은 천지비(天地否)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니라.
  • 선천에는 하늘만 높이고 땅은 높이지 않았으니 이는 지덕(地德)이 큰 것을 모름이라.
  • 이 뒤에는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것이 옳으니라.

  • (증산도 道典 2:51)




  • 1절 51:1 천지비( ). 64괘의 하나. 양이 위, 음이 아래에 위치하여 음양이 불통하고 조화되지 않는 상으로, 곧 선천 시대의 음양의 부조화와 상극 관계를 상징하는 괘.
  • 1절 51:1 지천태( ). 음이 위에, 양이 아래에 위치하여 그 기운이 자유로이 교류함으로써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후천 가을의 변화성을 상징하는 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