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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를 뒤흔드는 뱃속 살인의 원한
  •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 (증산도 道典 2:68)




  • 2절 68:2∼3 『용화전경』의 저자인 김락원의 손자 김상용(1941∼ )과 황준재 훈장의 후손이며 오동정 교단에서 2대에 걸쳐 일심으로 상제님을 신앙한 황공규(1914∼2001)의 증언.
  • 4절 68:4 압사신. 낳은 후에 출생의 불의를 숨기기 위해 눌러 죽인 아이의 신.
  • 4절 68:4 질사신. 숨막혀 죽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