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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백구름, 너는 홍구름
  • 갑진년 9월에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이르시기를 “이 다음에 온 천하가 싸움을 하거든 천지에서 이치가 되어 다투는 줄 알아라.
  • 나는 백구름이요, 너는 홍구름이니라.” 하시니라.
  • 별놈의 병이 다 돈다
  • 또 말씀하시기를 “이제 느닷없이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다 생기고, 세상을 불로도 치고 물로도 치리라.” 하시거늘
  • 형렬이 재차 그 뜻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일이 먼저 앞서야지 말이 앞서면 안 되느니라.
  • 나중에 가르쳐 주리니 그렇게 알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3:107)




  • 2절 107:2 백구름, 홍구름. 백구름은 무극의 정신을 표상하며 홍구름은 태극의 정신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