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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대신문을 열고 천지공사를 행하심
  • 상제님께서 대원사에서 새 우주 개벽의 대도통문을 여신 후 객망리 본댁에 돌아오시어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열고 천지공사를 행하시니라.
  • 이 때 집으로부터 하늘로 서기(瑞氣)가 뻗쳐 있고 하늘에서는 천군만마(千軍萬馬)의 함성과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거늘
  • 낮에는 아무 말씀 없이 방에 단정히 앉아 계시고, 밤이면 천지신명들을 부르시어 ‘이놈, 저놈!’ 하며 크게 호령하시니
  • 그 지엄한 기운에 눌려 식솔과 이웃 사람들이 두려워 밖으로 나오지 못하더라.

  • (증산도 道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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