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후천개벽 추 도수를 보실 때
  • 와룡리 황응종의 집에서 추 도수를 보실 때 상제님께서 응종의 딸에게 이르시기를 “앞마당에 볏짚을 깔고 청수 한 동이를 모시라.” 하시니라.
  • 이에 응종의 딸이 명을 받들어 청수 동이를 볏짚 위에 올려놓는 순간 맑은 하늘에 갑자기 뇌성벽력이 크게 일고 폭우가 쏟아지거늘
  • 볏집 깐 자리에는 비가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으니라.
  • 얼마 후 담뱃대로 해를 향해 원을 그리시니 구름이 걷히며 곧 비가 그치니라.

  • (증산도 道典 5:197)




  • 1절 197:1∼3 황응종 성도의 딸은 상제님의 집안에 시집와 교동댁이라 불리었다. 이 공사는 강석환이 조모(황응종 성도의 딸)에게서 직접 들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