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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들의 석방
  • 이 뒤로 경관이 아무리 조사하여도 의병의 증거가 나오지 않고
  • 또한 사람들이 ‘선생님은 신의(神醫)로서, 부모나 처자의 병을 낫게 해 주신 은혜를 잊지 못하여 설날을 맞아 세찬(歲饌)을 드리러 왔다.’ 하며 혹은 ‘공신의 친척으로서 인사차 왔을 따름이라.’ 하므로
  • 마침내 정월 10일에 사람들을 석방하며 이르기를 “지금은 비상시라 단체로 모일 때가 아니니 이 뒤로는 특히 주의하라.” 하니라.

  • (증산도 道典 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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