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언제나 활달한 기백을 가지라
  • 상제님께서는 항상 성도들에게 “걸음을 걸어도 활달하게 걸어라.” 하시고
  • 평소에 ‘슬픈 기운이 든다.’ 하시며 상가(喪家)에 잘 가지 않으시니라.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빈궁하여 상에 올릴 것이 없을지라도 장은 빠뜨리지 말며
  • 장도 준비하지 못하게 되면 소금물 장이라도 지어 올릴지니 이는 걸인의 상에 장이 없는 까닭이니라.
  • 또 아무리 추워도 팔짱을 끼지 말고 불도 쬐지 말라.
  • 천하사를 하는 자는 항상 활달한 의표를 가져야 하는 까닭이니라.” 하시니라.
  • 하루는 날이 몹시 추운지라 한 성도가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거늘
  • 상제님께서 이를 보고 꾸짖으시기를 “저놈 창새기가 터져서 손에 쥐고 다니는구나.” 하시고
  • 성도들의 주머니를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모두 꿰매 버려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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