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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모의 연주나력을 고쳐 주심
  • 용암리 앞 주막의 주모가 연주나력(連珠瘰瀝)으로 목의 힘줄과 살이 곪아 여러 해 동안 몹시 고생하다가 말경에 이르거늘
  • 하루는 상제님께서 그 주막 앞을 지나시므로 주모가 병을 고쳐 주시기를 애걸하니라.
  • 이에 상제님께서 글을 써서 그 집 개에게 던지시니 그 순간 개는 엎어져 죽고 주모의 병이 곧 나으니라.

  • (증산도 道典 9:113)




  • 1절 113:1 연주나력. 목 언저리에 멍울이 생기는 병. 연주창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