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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고를 아뢰면 저절로 나음
  • 성도들이 무슨 병고가 있어서 찾아와 아뢰면 상제님께서 그 증세를 물으신 뒤에 특별히 어떤 법(法)을 베풀지 않으셔도 저절로 나으니라.
  • 위경(危境)에 이른 사람은 상제님께서 친히 그 병의 증세를 대신하여 앓으시어 곧 낫게 하시니
  • 배 앓는 사람이면 문득 ‘배가 아프다.’고 한 번 말씀하시고, 머리 앓는 사람이면 ‘머리가 아프다.’고 한 번 말씀하실 뿐이더라.
  • 나의 할 일만 할 따름이라
  • 형렬이 여쭈기를 “병을 고쳐 주시고도 병자에게 알리지 않으시고 자식을 태워 주시고도 알리지 않으시니 무슨 연고입니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나의 할 일만 할 따름이니 남이 알고 모름이 무슨 관계가 있으리오.
  • 남이 알기를 힘씀은 소인의 일이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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