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상제님께 욕을 많이 했더니
  • 류찬명의 집에 머무르실 때 하루는 평소 상제님께 욕을 잘하는 그 마을의 젊은이가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고 하소연하며 살려 주시기를 무릎 꿇고 애원하니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 집에 가서 얼굴 닦고 한숨 푹 자거라. 그리하면 나을 것이니라.” 하시므로
  • 돌아가서 명하신 대로 하매 과연 씻은 듯이 낫거늘 이후로 상제님께 심히 공대하니라.

  • (증산도 道典 9:192)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