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남과 같이하여야 좋으니라
  • 상제님께서 어느 주막을 들르시든지 항상 사처를 정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봉놋방으로 들어가시므로 성도들이 그 이유를 여쭈니
  • 말씀하시기를 “봉놋방은 ‘복으로 늙은 방(福老房)’이니 진실로 좋은 방이라.” 하시고
  • 또 “모든 것을 남과 같이하여야 좋으니라.” 하시니라.
  •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성인도 여세출(如世出)이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48)




  • 1절 48:1 사처. 손님이 길을 가다가 묵음. 또는 묵고 있는 그 집.
  • 1절 48:1 봉놋방. 대문 가까이 있어서 나그네들이 한데 모여 자는 주막집의 가장 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