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올라가서도 난리 속에서 산다
  • 상제님께서 떠나신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여 성도들이 여쭈기를 “선생님께서 돌아가시다니 그게 어인 말씀이십니까? 진정 가시고 싶어 그러십니까?” 하니
  • 상제님께서 자리에 누우시며 “내가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니라.” 하시니라.
  • 이에 형렬이 안타까운 심정을 가누지 못하여 “어찌하여 가려 하십니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내가 지금 일 때문에 급히 가려 하니 간다고 서운하게 생각지 말라.
  • 이 다음에 다 만나게 되느니라.
  • 나는 이제 올라가도 아사리 난리 속에서 사느니라.
  • 지금 전쟁을 하려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 너희들은 편한 밥 먹는 줄 알아라.
  • 이제 배고픈 꼴도 보고 기막힌 꼴도 보게 될 것이다.”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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