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울 앞에서 주문을 읽으라
  • 하루는 태모님께서 궤 위에 거울을 세워 놓고 다시 작은 거울을 그 면에 붙이신 다음
  • 경석에게 명하여 “그 앞에 앉아서 주문을 읽으라.” 하시니 경석이 주문을 읽다가 불평을 하거늘
  • 갑자기 붙었던 거울이 떨어지므로 놀라 거울을 주워 다시 붙이려 하나 붙지 않는지라
  • 경석이 태모님께 고하니 다시 붙여 놓으시고 계속 주문을 읽게 하시매
  • 문득 폭우가 내려 큰물이 져서 경석의 집도 침수(浸水)되니라.
  • 굽은 등이 곧아지니라
  • 경석이 어려서부터 등이 굽어서 보기가 싫거늘
  • 하루는 태모님께서 주먹으로 경석의 굽은 등을 치시며 “보기 싫다.” 하시고 뒷덜미를 잡아 일으켜 세우시니
  • 경석의 척추에서 ‘뚝’ 소리가 나면서 굽은 등이 곧아지니라.

  • (증산도 道典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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