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연을 데리러 전주로 오실 때
  • 호연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전주 집에 머물며 상제님을 따라다니니 상제님께서 호연을 데리러 자주 오시거늘
  • 상제님께서 오실 때면 벌써 동네 어귀에서부터 “호연아~! 호연아~!” 하고 부르며 오시니라.
  • 이 때 호연이 대답하는 대신에 한 손을 높이 쳐들면 “네가 일본놈 종자냐? 일본놈이나 그러는 것이다.” 하며 나무라시니라.
  • 호연을 숨겨 두는 가족들
  • 또 상제님께서 오시지 않고 형렬이나 다른 성도를 시켜서 데려오게도 하시는데
  • 시간이 갈수록 호연이 집에서 머무는 날이 드물어지니 호연의 가족들이 이를 달갑지 않게 여겨
  • 호연을 대청마루 밑이나 벽장 속에 숨겨두기도 하고, 잠시 다른 곳으로 피해 있게도 하니 호연을 찾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는 때도 많더라.
  • 하루는 형렬이 상제님의 명을 받고 호연을 데리러 전주 집으로 오거늘
  • 가족들이 ‘절대 나오지 말라.’고 단단히 이르며 호연을 마루 밑에 밀어 넣은지라
  • 형렬이 몸을 숙여 호연을 잡으려고 손을 뻗어보아도 손이 닿지 않으므로 간짓대를 넣어 이리저리 더듬어 보는데
  • 10 갑자기 호연이 간짓대를 꽉 잡더니 놓지 않는지라 형렬이 어찌해볼 방도가 없어 그저 시간만 지연하니라.
  • 11 그렇게 한참 실랑이를 벌이는데 문득 상제님께서 들어서시거늘
  • 12 난데없이 무엇이 둘둘 몰아내는 듯하여 호연이 하는 수 없이 밖으로 나오니
  • 13 상제님께서 호연을 번쩍 들어서 품에 안고 성큼성큼 나가시니라.

  • (증산도 道典 3:38)




  • 13절 38:13 “그냥 호랭이놈 개 채어가듯 나를 보듬고 나가고. (중략) 이제 안 온게 쫓아와서 데리고 갔지.”(김호연 성도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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