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부님을 뒤따라온 경석 형제
  • 경석이 수부님께서 계시지 않음을 알고 놀라 이웃집에 물어 보니 아는 사람이 없거늘
  • 마침 뒷들에서 새벽일 하던 한 농부가 말하기를 “이른 새벽에 고부인께서 정읍 쪽으로 난 길로 급히 가시는 것을 보았노라.” 하므로
  • 경석이 아우 윤칠과 함께 급히 뒤를 쫓아 태인 도창현(泰仁 道昌峴) 밑에 이르러 수부님을 만나게 되니라.
  • 이에 경석이 수부님의 몸을 뒤져 독약을 빼앗고 여쭈어 말하기를
  • “누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행하십니까? 선생님이 지금 중대한 공사를 보시는 중인데 명(命)이 없이는 절대로 오지 말라는 기별이 있어 저도 이제까지 가 뵙지 못하고 부르시는 명을 고대하는 중이거늘
  • 이제 갑자기 가 뵈면 누님은 고사하고 저에게도 큰 꾸지람이 있으리니 어떻게 감당하려 하십니까? 바라건대 이 길로 돌아가서 이후에 명이 있기를 기다리시지요.” 하며 간청하되
  • 수부님께서 전혀 듣지 않으시고 계속 걷기만 하시니 경석 형제도 할 수 없이 뒤를 따르는데
  • 수부님의 걸음이 빨라져서 80리나 되는 먼길을 한나절 만에 당도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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