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곡이 술 심부름할 때
  • 증산께서 공부하실 때 매양 10전씩 금곡에게 주시며 “술을 사 오라.” 하시거늘
  • 금곡이 5리가 넘는 길을 하루에도 수삼차씩 왕래하다 보니 마음속으로 불만을 품게 되니라.
  • 그런 중에 하루는 40전을 주시며 술을 사 오라 하시거늘
  • 내심 기쁘게 생각하며 그 돈으로 전부 술을 사 가지고 오다가 대원사 부근에 이르러 술병을 다 깨뜨려 버린지라
  • 금곡이 할 수 없이 죄송한 마음으로 그 사정을 아뢰니 다시 10전씩만 주시니라.
  • 그 후로는 금곡이 매일 여러 번 술 심부름을 하여도 아무 불평을 하지 않으니라.
  • 금곡의 참는 공부
  • 하루는 아침 일찍 금곡을 불러 명하시기를 “지금 객망리에 가서 무엇을 가지고 오되 도중에 떼어 보지 말고 당일로 돌아오라.” 하시거늘
  • 금곡이 여비를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식전에 출발하게 되니 또한 마음속에 불만을 품고 떠나니라.
  • 십 리쯤 가서 황소(凰巢) 마을에 이르니 뜻밖에도 김대연(金大連)이 반갑게 맞이하며 집으로 인도하는지라
  • 10 그를 따라 들어가니 ‘어제 친기(親忌)를 모셨다.’고 하면서 술과 밥을 갖추어 내오거늘
  • 11 그곳에서 든든하게 먹고 객망리에 가서 정씨 부인으로부터 봉해진 문서를 받아다 올리니라.

  • (증산도 道典 2:9)




  • 9절 9:9 황소 마을. 현재 전주시 중인동에 있는 마을. 마을 서북쪽에 봉황이 깃드는 형국의 봉황산(鳳凰山)이 있어 ‘봉황의 둥지’란 뜻으로 황소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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