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반드시 서로 만나리라
  • 상제님께서 하운동에 오랫동안 머무르시면서 종종 본댁을 왕래하시므로 형렬도 또한 상제님의 본댁에 자주 왕래하니
  • 그 길 중간에 있는 솟튼(鼎魚院) 주점 사람들이 그 빈번한 왕래를 괴이하게 여기더라.
  • 11월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본댁에 계시므로 형렬이 가 뵈려 할 때
  •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김을 꺼려 그 길을 피하여 샛길로 가던 중 솟튼재 밑 송월(松月)에 이르러 뜻밖에도 상제님을 만나니 마침 하운동으로 오시는 길이라.
  • 형렬이 크게 기뻐하여 샛길로 든 이유를 아뢰며 말씀드리기를 “만일 이 길로 가지 않았으면 서로 엇갈려 만나지 못하였겠습니다.” 하니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비록 동서로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반드시 서로 만나리라.
  • 네가 나를 좇음은 다만 마음을 취함이요, 금전이나 권세를 취함이 아닌 연고라.
  • 시속에 ‘망량(??)을 사귀면 좋다.’ 함은 그 좋아하는 물건을 항상 구하여 주기 때문이라.
  • 네가 만일 망량을 사귀려면 (眞)망량을 사귈진저.”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3:29)




  • 4절 29:4 솟튼재. 정읍시 감곡면 통사동에서 옹동면 용호리로 넘어가는 고개. 천애산(天涯山) 능선에 있으며 솥을 엎어놓은 복부혈(覆釜穴)의 형국이다.
  • 4절 29:4 송월. 정읍시 옹동면 용호리(龍虎里) 송월 마을. 솟튼 마을이라고도 한다.마을 위에 있는 솟튼재를 넘어 김제나 전주 등지로 많이 다녔다. 조선시대에는 관리들의 숙박시설인 정어원(鼎魚院)을 비롯해 많은 주막이 있었다.
  • 8절 29:8 망량. 천지의 중앙 토(土) 자리를 주재하며 천지의 음양을 다스리는 조화신. 깨비신이라고도 하며 천상깨비와 땅깨비(도깨비)가 있다. 도통을 열어 주는 신으로 개고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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