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찌 중생을 속이느냐!
  • 이 때 상제님께서 앞으로 나가시며 큰 음성으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가르쳐서는 안 되느니라!
  • 천지만사의 이치란 천지에 모여 사는 사람들 속에 있는 것이거늘 네 어찌 중생을 속이느냐!
  • 가르치려거든 한길을 내듯 똑바로 가르쳐라.
  • 길이 한 번 나면 그 길이 힘줄과 같이 천지 밖으로 벌어지나니 올바른 길이 아니면 가르치지 말라.” 하시니라.
  • 환부역조의 큰 죄를 꾸짖으심
  • 또 말씀하시기를 “중생들을 그릇 인도하면 천지의 원 주인도 자리를 잡지 못하느니라!” 하시며 환부역조(換父易祖)의 큰 죄를 호되게 꾸짖으시니 사람들이 술렁이며 수군거리거늘
  • 상제님께서 “벼락신장은 어디 있느냐. 속히 벼락을 치라!” 하고 건물이 흔들리도록 큰 음성으로 칙령을 내리시니라.
  • 순간 창창하던 밤하늘이 칠흑같이 어두워지더니 잠시 후 해처럼 밝은 불덩이가 나타나 번쩍번쩍 세상을 환히 비추고
  • 뇌성벽력과 함께 비가 억수로 쏟아지며 난데없이 하늘로부터 미꾸라지, 메기, 쏘가리, 뿌럭지 들이 수없이 떨어지니라.
  • 이에 모두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바닥에 고개를 박은 채 벌벌 떨기만 하는데
  • 10 몇몇 사람이 고기를 줍는다고 뛰쳐나가니 빛나던 불덩이가 순식간에 사라지며 사방이 다시 칠흑같이 어두워져 한 치 앞을 분별할 수 없거늘
  • 11 고기를 잡기는 고사하고 쏘가리에 쏘여 아프다고 소리치며 흩어지매 실로 아수라장을 이루니라.
  • 12 이 때 호연이 보니 고기들이 꼬리를 치며 다시 하늘로 올라가 순식간에 없어지더라.

  • (증산도 道典 5:18)




  • 6절 18:6 속히 벼락을 치라. 이 때 불벼락을 내리신 것은, 단순히 한 목사의 설교를 꾸짖으신 것이 아니다. 동서양의 숱한 인간들이 ‘창조와 피조’라는 이원론적 구조의 낡은 창조 신화를 받들며 유대족의 신 여호와에 미쳐서 제 민족의 뿌리와 조상신을 몰아낸 환부역조의 대죄악을 천지의 불칼로 응징하신 것이다.
  • 11절 18:11 실로 아수라장을 이루니라. 그동안 입으로만 전해져 온 상제님의 예배당 행차와 벼락 사건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사람은 오직 한 사람, 김호연 성도 뿐이다. 이 날 호연 성도는 진산에서 길을 잃었으므로, 여느 때보다 더욱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거기서도 내둥 날이 창창하니 있다가도 고닥에 어물어지면서 무섭게 혀. 빈 해가 뜨면서 번쩍번쩍 번쩍번쩍하면서 (중략) 예배당에 사람 하나도 없이…. 모두들 번개가 치고 막 불칼이 내려오고 헌게, 다들 집으로만 가느라고 야단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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