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말로 보인다
  • 정미년 여름에 크게 홍수가 져서 논과 밭이 모두 잠기고, 냇물이 불어 사람의 키를 넘기니 인명이 많이 상해 크게 어수선하니라.
  • 이 때 상제님께서 호연을 데리고 전주 남천교(南川橋)에 가시니 물이 크게 불어 물살이 매우 거세거늘
  • 상제님께서 급류를 거꾸로 거슬러 오르시며 “말도 거꾸로 타냐? 말도 거꾸로 타냐?” 하고 호연에게 물으시는지라
  • 호연이 “아이고, 그게 물이지 말이에요?” 하니 상제님께서 “나는 말로 보인다.” 하시고
  • 연신 “이러~이 끌끌! 이러~이 끌끌!” 하고 외치시며 말을 타시듯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6:30)




  • *** 30장 “저 설령주(전신주)를 넘겼어. 아 그이는 큰물 지고 적은물 지고 상관 혀? 다른 사람 다 죽어도 그 사람은 동동 뜨고 댕긴게. 그래야 버선에 물도 안 묻어. 암먼, 보라고 동동 떠서 댕겨. (중략) 물로 다 죽는다고 하는디, 마룽도 떠내려가고….”(김호연 성도 증언)
  • 2절 30:2 남천교. 전주시 동서학동 북쪽에서 교동으로 넘어가는 다리. 새다리, 천석교, 남천석교라고도 한다.
  • 4절 30:4 상제님 천지공사에 등장하는 말(馬)은 오화(午火), 곧 불(七火)을 상징한다. 생명 조화의 본원인 태극수(水)의 생명력을 말(火)의 동력으로 쓰시는 이 공사도 수화(水火)의 덕을 합하는 인사(人事) 차원에서 이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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