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여러 말씨를 사용하심
  • 상제님께서는 여러 말씨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시니 평소 호연과 형렬에게는 전라도 말씨로 격의 없이 대하시고
  • 그 외의 성도들에게는 보통 사투리를 쓰지 않으시는데 간혹 전라도 말씨를 쓰기도 하시니라.
  • 또 상제님께서 몸소 타관에 가시거나 타지에서 사람이 찾아오면 그 지역의 말씨로 응대하시고
  • 외국에 나가 공사 보실 때는 그 나랏말로 말씀하시니라.
  • 그러나 공사를 보시거나 성도들에게 명을 내리시고, 신장들에게 칙령을 내리실 때는 사투리를 전혀 쓰지 않으시니라.
  • 글은 나 같은 글이 없었다
  • 하루는 글씨를 빨리 쓰시며 이르시기를 “바쁠 때에는 완만을 허락하지 않나니 글을 쓰되 말 위에서 격서(檄書) 쓰듯이 빨리 쓰기를 공부하라.” 하시고
  • “세상에 잘 쓰는 글씨도 많이 있지만 글은 나 같은 글이 없었다.”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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