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난법 거두는 공사
  •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성도들에게 짚인형 한 개를 만들게 하시어 그 머리에 무수히 침을 꽂으시고
  • 박공우에게 명하시어 “이것을 버드나무 앞 도랑에 묻으라.” 하시니 공우가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난법자 심판 공사
  •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양지 몇 조각에 각기 ‘옥황상제’라 쓰시고 측간에 가시어 후지(后紙)로 사용하시니라.
  •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지금 옥황상제라 쓰시어 후지로 쓰시니 어인 연고입니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감히 누가 이와 같이 할 수 있겠느냐?
  • 만일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가 나타나면 천지신명이 그 목을 베고 몸을 찢어 죽일 것이니라.
  • 이 뒤에 대도(大道)를 거스르고 패역하는 자가 있어 세상을 그르치며 백성을 상하게 할 것을 경계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6:88)




  • 6절 88:6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 조철제가 자기보다 스무 살이나 나이가 많은, 상제님의 누이동생 선돌부인을 꾀어 따로 교단을 열고서 후에 ‘음양합덕’의 논지로 자신이 ‘옥황상제’이고 증산 상제님은 ‘구천상제’라 날조하더니, 근래에 대순진리회에서는 박한경 사후 ‘삼위상제’의 논지로 ‘박성상제’라 날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