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신 재인 아들의 흉복통을 고쳐 주심
  • 대흥리 신 재인(申才人)의 아들이 흉복통으로 사경에 이르매 재인 신씨가 상제님께 찾아와 고쳐 주시기를 청하거늘
  • 말씀하시기를 “돼지 한 마리를 잡아서 삶아 오라.” 하시므로 신씨가 명하신 대로 하려 하니
  • 문득 다시 말씀하시기를 “좀 있으면 돼지고기 석 점이 이르리니 돼지를 잡지 말라.” 하시니라.
  • 이윽고 차윤경이 제사지낸 집에서 술상을 가져오니 과연 술상에 돼지고기 석 점이 있는지라
  • 신 재인에게 주시어 그 아들에게 먹이게 하시니 흉복통이 곧 나으니라.

  • (증산도 道典 9:188)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