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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과 참된 마음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시(水雲詩)에 ‘도기장존사불입(道氣長存邪不入)’이라 하였으나
  • 나는 ‘진심견수복선래(眞心堅守福先來)’라 하노라.” 하시고
  • 또 이르시기를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복(福)이 이르나니 남의 것을 탐내는 자는 도적의 기운이 따라들어 복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4)




  • 1절 4:1 도기장존사불입. 수운은 대도를 깨닫고 말겠다는 굳은 결심의 뜻으로 ‘도기장존사불입(道氣長存邪不入), 세간중인부동귀(世間衆人不同歸)’란 입춘시(立春詩)를 문에 붙이고 수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