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흐느껴 우신 상제님
-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벽을 향하여 돌아누워 계시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 2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하시고 흐느껴 우시니라.
- 일심자가 하나라도 있어야
-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심자(一心者)가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 하나도 없으면 내 일은 오만년 공각(空殼)이 되느니라.” 하시고
- 4 “너희들은 일심으로 빌어라. 너희가 비는 대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7:47)




- 3절 47:3~4 나승렬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