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서양 신명과 영어로 말씀하심
  • 하루는 성도 6, 7명이 태모님을 모시고 주안(酒案)을 마련하여 올리니 태모님께서 잔을 드신 채 갑자기 영어(英語)로 말씀을 하시는지라
  • 성도들이 무슨 뜻인지 몰라 망연히 쳐다볼 뿐이더니 태모님께서 몇 시간이 지난 후에 문밖으로 나가 전송하는 예(禮)를 하시고 들어와 말씀하시기를
  • 서양 신명이 와서 우호 친선(友好親善)을 하자고 하며 장차 앞날의 애호(愛護)를 간청하므로 승낙하여 보냈노라.” 하시니라.
  • 이 날 용화동 교단의 임경호가 와 있다가 이 공사를 참관하고 가니라.
  • 구원의 활방, 조선 신명과 통해야 산다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세상이 열려 러시아 사람이 조선 사람이 될 판이다.” 하시고
  • 앞으로는 외국 신명도 조선 신명과 통(通)해야 일이 되고 조선 신명을 잘 대접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252)




  • 5절 252:5∼6 태모님을 모신 박귀녀 성도의 제자 김정녀 씨가 수차례에 걸쳐 구체적으로 증언한 내용.(“외국 신명이 안 왔는데 이제는 배로 비행기로 왕래한게 신명이 따라와서 퍼졌디야. 그 소리하대요. 외국 신명이 들어와 갖고 한국 신명 대접을 잘 해야 한다고, 신명 대접 잘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