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언제쯤이나 균형이 잡힐꼬
  •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 수십 명을 거느리고 공사를 행하실 때
  • 담뱃대 여러 개를 한군데에 모아 새끼줄로 묶어서 출입문에 매달아 놓으시고
  • 그 한쪽 끝에 저고리치마를 걸어 놓으시니 한쪽으로 기우는지라
  • 태모님께서 손으로 저고리와 치마를 때리며 말씀하시기를 “언제쯤이나 균형이 잡힐꼬!” 하시니 수삼 일이 지나자 비로소 고르게 되니라.
  • 태모님께서 “이제 되었다.” 하시고 “이는 세계 평정(世界平正) 공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260)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