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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지(心志)를 고치라
  • 옥구군 옥산면 당북리(玉山面 堂北里) 백석(白石) 마을에 사는 최성녀(崔姓女)가 도장의 식모로 있던 중 안질로 눈이 멀 지경에 이른지라
  • 태모님께서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심장이 그르다. 심지(心志)를 고치라.” 하시니라.
  • 심고를 지성으로 하라
  • 이어 말씀하시기를 “그대로 두면 눈을 버리겠으니 낫우어야 하겠다.” 하시며 병자를 동쪽으로 향하여 앉게 하시고
  • 청수를 입에 머금어 성녀의 양쪽 눈에 뿜으시니라.
  • 또 병자로 하여금 심고를 지성으로 드리게 하시고 청수에 사물탕을 달여 먹게 하시니 수일 내로 완치되니라.

  • (증산도 道典 1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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