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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신주를 읽어 치병케 하심
  • 3월에 김형식(金亨植)의 유아가 경풍을 앓거늘 7일이 지나서 평소 알고 지내던 박종오에게 치료를 청하는지라
  • 종오가 태모님께 찾아와 이 사실을 아뢰니 일러 말씀하시기를
  • “돌아가서 그 사람에게 예고신주를 지성으로 읽되 아침, 점심, 저녁으로 삼칠독씩 사흘간만 읽으라고 해라.” 하시므로
  • 종오가 돌아가 말씀을 전하니 형식이 그대로 행하매 아이의 경풍이 곧 나으니라.

  • (증산도 道典 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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