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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되는 창생을 줄이고자
  • 하루는 한 성도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며칠씩 굶으시고 엄동설한에 홑옷을 입고 지내심이 여러 번이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장차 큰 겁액이 밀어닥치면 천하의 불쌍한 백성들이 얼어 죽고 굶어 죽는 자가 부지기수가 되리니
  • 천지의 개벽 운(運)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니라.
  • 그러나 내가 하루를 굶주리고 하루를 추위에 떨면 수많은 백성을 구하게 되나니 그 때에 희생되는 창생을 줄이고자 함이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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