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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운의 시작과 종결, 분열과 대통일
  • 하루는 세수를 하신 뒤에 “도운(道運)을 보리라.” 하시고 세숫물을 가리키시며 성도들에게 “눈을 감고 보라.” 하시거늘
  • 모두 명하신 대로 보니 문득 넓은 바다에 뱀의 머리용의 꼬리가 굽이치는지라
  • 그대로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나의 형체가 사두용미(蛇頭龍尾)와 같으니라.
  • 용은 한 잔의 물만 있어도 능히 천하의 비를 지어내느니라.” 하시니라.
  • 또 말씀하시기를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 찬 원원한 천지대운(天地大運)이므로
  •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니
  • 무기는 천지의 한문(閈門)인 까닭이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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