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쓸 때에 열어 주리라
  • 하루는 한 성도가 도술(道術)을 가르쳐 주시기를 청하니 말씀하시기를
  • “지금은 가르쳐 주어도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흘러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 쓸 때에 열어 주리라.” 하시니라.
  • 또 이르시기를 “옛날에 제갈공명이 동남풍을 불렸다 하나 이는 제단을 쌓고 여러 날 빌어서 이루어진 것이니
  • 때가 오면 너희들은 명(命)으로써 그 자리에서 바람을 불리리라.” 하시니라.
  •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용기(龍氣)만 주면 너희는 비를 마음대로 오게 할 수 있고
  • 병든 사람을 말로써 고치며,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 내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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