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듣기
  • 강사성의 집에 가심
  • 강사성이 장남 종용(宗容)의 아내를 옥구에서 들여오니 전내언의 딸 전복추(田福秋)라.
  • 태모님께서 4월 3일 복추의 생일에 사성의 집에 가시어 복추에게 말씀하시기를
  • “가난한 집에 시집와서 뒷바라지하느라고 고생한다.” 하시며 위로하시니
  • 복추는 태모님을 어려워하여 감히 쳐다보지 못하니라.

  • (증산도 道典 11:197)




  • 1절 197:1 당시 신앙인들은 도(道)를 해야 살고, 안 하면 죽는다는 신앙관을 가지고 있어서 신도들끼리 서로 사돈을 맺었다.(전복추 증언), 후주 ‘성도들의 인척 관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