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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치성을 올리고 성심으로 기도하니
  • 3월 26일에 가전 마을에 사는 김재규(金在圭)의 두 살배기 둘째 아들이 급병으로 사경에 이른지라
  • 같은 마을에 사는 유일태 내외와 오수엽 내외, 옥구군 대야면 산월리(大野面 山月里)에 사는 이석봉 등이 기도하며 치병을 시작하였으나
  • 아무리 하여도 효과가 없으므로 일태가 도장에 와서 대치성을 올린 뒤 귀가하여 성심으로 기도하니 그 병이 완치되니라.

  • (증산도 道典 11:296)




  • 2절 296:2 이석봉(李碩奉, 1900∼1976). 본관 전주(全州). 부인 백씨(白氏, 1906~?)와의 사이에 3남 3녀를 두었다.